210121 TIL - git (version)
나는 전에도 git을 사용하고 있긴 했었다.
개인 프로젝트를 협업 할 때도 그냥 레파지토리 하나 만들어서 commit 하고 바로 push해서 썼었다.
내가 만들어놓은 포트폴리오 템플릿도 다른 사람이 풀/다운로드 해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하기도 했었다.
하지만 그냥 코드를 외우고 사용하고 있었고 정확히 깃이 어떤 동작을 하는지 모르고 있었다.
협업을 할 때도 팀 프로젝트를 풀 해 와서 나는 내 브렌치에만 푸쉬를 하고, 브렌치를 합치는 것은 프로젝트를 관리하는 PM이나 CTO가 했다. 그리고 나는 그 프로젝트를 풀 해서 사용을 해 왔다.
터미널 창에서 내가 많이 사용했던 명령어들은
1. 깃의 로그들을 볼 때 -> 이렇게 보면 더 깔끔하게 볼 수 있다. 이 레파지토리에 속한 모든 브렌치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.
git log --oneline --graph --decorate --all
2.
git add * -A
혹은
git add .
이렇게 사용해서 내 코드들을 다 올리는 것
3,
git commit -m "이 버전의 설명"
커밋을 하고 이 버전의 설명을 하는 것 (같이 일하는 pm한테 커밋 메세지 상세하지 못하다고 혼나서 최대한 상세하게 적으려고 하는 편이다)
4.
git push origin (내 브랜치 명)
git push
이 둘 중 하나, 만약 브랜치가 없으면 그냥 push만 썼다.
근데 깃에서 컴플릭트가 난다던가... 버전 문제가 생긴다던가 이럴 때가 종종 있었는데 옆에 잘하는 개발자들한테 물어봤었어서 깃의 운영 방법과 브랜치 관리, 등등을 알면 좋을 것 같아서 오늘은 생활코딩의 깃 강의를 봤다.
GIT1 - 생활코딩
수업소개 이 수업은 버전관리 시스템 git을 소개하는 수업입니다. 수업대상 이 수업은 아래와 같은 상황에 있는 분들을 위한 수업입니다. 아래에서 문서란 일반적인 텍스트 문서에서부터 이미
opentutorials.org
Git 1을 다 봤다.
분명 저번에 한번 본 것 같은데... 생각이 잘 안나서 다시 한번 봤다.
깃은
버전관리, 백업, 협업을 할 수 있다는 것에 의미가 있다.
git init
git 이라는 것을 생성하고 초기화 시킨다.
깃은 이 3개로 구성되어있다.
우리가 코드를 작성, 파일을 만들고 수정하는 곳은 working tree
staging area는 버전을 만들라고 할 때 우리가 버전을 만들고 싶은 부분만 올리는 곳
repository는 버전을 저장하는 곳.
우리가 생성한 코드를 버전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staging area에 올려야 한다. 그때 쓰는 코드가
git add (본인이올리고싶은 파일)
그 다음에 여기 올라가있는 것을 깃에게 버전을 만들어라 라고 말 해야 하는데 그때 쓰는게
git commit -m "이 버전 설명"
이렇게 쓰면 이 커밋은 버전이 되어 repository에 올라가게 된다.
오늘은 여기까지